기모란 교수, 아스피린 암효과?? "이제 동물실험 단계일뿐…위 출혈 등 부작용 조심해야"

김정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8 2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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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통해 의견 피력

 

[메디컬처타임스=김정기 기자] 아스피린의 효과를 두고 전문가 의견이 뜨겁다.

 

지난 7일 국내 언론은 '동물실험을 통해 아스피린이 대장암 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는 영국언론의 보도를 국내에 소개했다. (관련기사=아스피린, 대장암 세포 사멸유도 효과 확인...영국언론 6일 일제히 보도

 

이후 아스피린은 국내 각종 포탈의 상위 검색어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는 CBS 방송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를 통해 아스피린의 부작용을 언급하며 소비자들에게 '아스피린의 항암효과 과신은 이르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기모란 교수는 △ 현재 진행된 실험은 동물실험으로 이것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걸리며  동물실험에서 검증된 효과가 꼭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없다는 점  투입된 용량은 고용량으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장복하는 저용량의 효과는 미비하다는 점  아스피린의 특성상 위 내출혈 등의 위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 발생의 가능성을 지적했다.

 

기 교수는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아 진위를 평가하기 힘들다"며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의 활용과 전문가의 도움을 통한 본인에게 맞는 치료가 중요하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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