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페인 함유 건강기능식품…주의문구 '꼭' 표시해야

홍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0 08: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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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입법예고

 

[메디컬처타임스=홍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 8일 입법 예고, 고카페인 함유 건강식품에 대한 표시의무를 강화했다.

 

향후 △ 건강기능식품에도 고카페인 주의표시 △ 만 2세 이하의 유아에 대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별도 제정 를 별도로 마련하고 △ 품질유지기한을 표시하지 않거나 변조한 경우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등 건강기능 식품 안전 의무에 대한 조항을 강화했다.

 

이번 개정안은 2월 18일까지 의견 청취 후 공포 및 시행 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지금까지 일반 식품의 경우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경우 주의 표시 등을 하도록 하고 있었으나 건강기능식품에는 주의 표시 등 의무 조치가 미흡 이번에 개정안을 마련했다" 밝혔다.

 

앞으로 1밀리리터(㎖)당 카페인이 0.15밀리그램(㎎) 이상 든 고카페인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축산물과 똑같이 주표시면(소비자가 제품을 살 때 통상 보이는 면)에 '고카페인 함유'와 '총 카페인 함량'을 표시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주의 문구를 적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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